넷마블, 전략MMO '아이언쓰론' 사전예약 100만 돌파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2018.05.14 11:11
글자크기
넷마블, 전략MMO '아이언쓰론' 사전예약 100만 돌파


넷마블 (57,000원 ▲900 +1.60%)은 자사의 새로운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달 19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아이언쓰론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차세대 전략 MMO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선 보이는 다양한 전장 콘텐츠와 독특한 영웅 시스템 등 기존 전략 게임과 차별화 된 요소들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정오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아이언쓰론 출시를 앞두고 전 세계 이용자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에 참가하시면 서버 오픈 후 더 재미있게 아이언쓰론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