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정상 회담 호재..시멘트주 초강세

머니투데이 하세린 기자 2018.04.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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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27일 시멘트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쌍용양회우 (25,350원 ▼7,150 -22.0%)가 24% 강세, 성신양회우 (12,420원 ▼160 -1.27%)가 11%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성신양회2우B (13,600원 ▲100 +0.7%)성신양회 (8,450원 ▼10 -0.12%)도 8~9% 오르고 있다.

현대시멘트 (14,690원 ▼80 -0.54%)는 6% 넘게 상승중이다.



이날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북한 내부의 인프라 확충과 산업기반 재정비 작업에 대한 전망에 인프라 관련 업종이 최대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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