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오프숄더 원피스 입고 봄 분위기 '물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18.04.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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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그룹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가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예리는 매거진 싱글즈와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화보 단독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이날 예리는 크로스 홀터넥이 포인트인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플라워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미니백과 슈즈를 매치하고 사랑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예리는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연신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공항을 밝혔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1일과 3일 평양 대동강지구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 유일한 아이돌 그룹으로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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