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에서 실행한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미세먼지 나쁨 예보일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인 사람은 37%로 절반에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이유는 불편하다 19%, 귀찮고 번거롭다 13%, 답답하다 13%로 응답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미세먼지나 황사가 기도를 자극해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외출할 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KF'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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