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종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뉴스1 제공 2018.03.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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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종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국내 체류 중인 각국 이주노동자 및 난민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공동행동'에 참가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금도 인종차별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에 살게 한다"며 "이주민과 선주민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인종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자"고 주장했다.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은 1960년 3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샤프빌에서 시민들이 인종차별정책·제도(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하며 평화적 집회를 벌이다 경찰의 발포로 인해 69명이 희생된 사건으로부터 시작됐다. 2018.3.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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