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 출시 기념 '팬 파티' 성황리 개최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8.03.18 09:47
글자크기

600여명 갤럭시 팬 참석, 갤럭시 사용문화 공유 및 소통 축제

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77,500원 ▼2,100 -2.64%)가 '갤럭시S9·S9+'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600여명의 갤럭시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갤럭시 팬 파티는 갤럭시 팬들과 함께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로다. 갤S9·S9+의 새로운 기능을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갤S9·S9+의 혁신적인 기능을 연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우선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자인 우상범 딩고 대표가 갤S9·S9+의 슈퍼 저조도, 슈퍼 슬로우 모션 등 카메라 기능과 AR(증강현실) 이모지 기능으로 만들어 나갈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 시대를 제시했다. 파워유튜버 '가전주부' 최서영씨는 AR 이모지와 스테레오 스피커, 빅스비 비전의 번역 기능을 통해 전문적인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아울러 갤S9·S9+의 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형상화한 스트릿 댄서 제이블랙의 퍼포먼스와 함께 10cm, 랄라스윗, 김태우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졌다. 이들은 자신을 닮은 AR 이모지와 함께 등장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가 '갤럭시S9·S9+' 국내 출시를 맞아 지난 16~17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문화공간 어반 소스에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팬 파티는 향후 2주간 광주(3월 23일), 부산(3월 24일), 대전(3월 30일), 대구(3월 31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갤S9·S9+ 사전 예약 구매자뿐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삼성전자 소셜 채널에서 파티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