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게임 ‘모두의마블’을 재해석한 권지안(솔비) 작가의 ‘fair play’, ‘몬스터슈퍼리그’를 재해석한 정현희 작가의 ‘미호와친구들, 세이렌’ /사진제공=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게임 X 아트 멀티유즈展’을 통해 국내 대표 게임사 7곳과 16명 예술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게임빌(별이되어라!) △넥슨 코리아(카트라이더) △넥슨 지티(서든어택) △넷마블(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스마트스터디(몬스터슈퍼리그) △웹젠(뮤) △컴투스(서머너즈 워) 등 7개 회사가 참여한다. 최신 기술 적용으로 게임업계에 새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수 게임들로 구성돼 기대감을 높인다.
'서든어택'의 주인공으로 코스프레한 강아지 '바우' ,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솔비(권지안)가 음악으로 표현한 '모두의마블'을 만날 수 있다. 기존 게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난 작품들이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1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경기도 판교 콘텐츠멀티유즈랩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