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갤럭시S9'에 한컴오피스 기본탑재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2018.03.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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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사진제공=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 (21,550원 ▼750 -3.36%)가 삼성전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9’, ‘갤럭시S9+’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해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에 이어 ‘갤럭시S9’, ‘갤럭시S9+’에도 탑재된 ‘한컴오피스S(에디터)’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문서와의 높은 호환성이 특징이다. MS오피스 및 HWP 문서 편집 기능과 PDF 뷰어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자유로운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한컴 관계자는 "북미 주요 통신사에서 판매하는 ‘갤럭시S9’, ‘갤럭시S9+’에 스마트폰용 오피스 ‘한컴오피스 S(에디터)’를 기본 탑재함에 따라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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