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옹
14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은 4월호 커버에 실린 동방신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군복무 제대 후 첫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표지 화보에서 동방신기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이번 레옹 화보 촬영에서 시크하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사생활 노출이 거의 없던 두 사람은 최근 데뷔 15년만에 SNS활동을 시작했다. 최강창민은 "지금은 소통하는 시대이지 않나. 대중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어 시작했다"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자연스럽게 드러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동방신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레옹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레옹 4월호는 14일부터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예약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