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썰매영웅 윤성빈, ‘LG V30S 씽큐' 모델 발탁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18.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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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카메라 등 핵심성능 강조, 유튜브·페이스북 등 SNS 통해 입소문 마케팅

윤성빈 선수가 ‘LG V30S ThinQ’의 AI 카메라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장면/사진=LG전자윤성빈 선수가 ‘LG V30S ThinQ’의 AI 카메라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장면/사진=LG전자


LG전자 (90,600원 ▼1,600 -1.74%)는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S 씽큐(ThinQ)’의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한국 썰매 영웅 윤성빈 선수를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LG전자는 15일 세계 스켈레톤 최강자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LG V30S 씽큐’ 광고 동영상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소개한다. 1분45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고 영상은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인공지능) 카메라' △촬영 환경의 밝기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 개선된 카메라 기능을 특히 강조한다. LG V30 업데이트 내용도 영상에 담았다.

이번 캠페인으로 LG전자는 윤성빈 선수와 맺은 인연을 4년째 이어가게 됐다. 2015년 4월 스켈레톤이라는 종목의 이름도 생소했던 당시에 LG전자는 3년간 국내외 전지훈련 및 장비를 지원하는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성빈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며 “일상의 편리함을 한층 높여주는 AI 기술을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담은 ‘V30S 씽큐’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빈 선수가 ‘LG V30S ThinQ’의 AI 카메라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장면/사진=LG전자윤성빈 선수가 ‘LG V30S ThinQ’의 AI 카메라 기능을 소개하는 광고장면/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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