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타이거 매장 확대, 부산 롯데백화점 동래점· 광복점 연이어 오픈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2018.03.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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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편의성, 합리적 가격 고려한 유아 제품군 비치

유아교육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는 지난 9일 부산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동래점 오픈에 이어 14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에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마이리틀타이거 동래점/사진제공=마이리틀타이거마이리틀타이거 동래점/사진제공=마이리틀타이거


삼성출판사에서 도서, 교구, 장난감 등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조∙유통하는 플랫폼으로 선보인 마이리틀타이거는 최근 SNS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젊은 엄마 아빠들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이리틀타이거는 현재 봄맞이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연필세트를 증정하며, 10가지 인기상품을 균일가 2,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NEW 잉글리시 타이거'를 상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핑크퐁 펜과 아기상어 마이크가 포함된 'NEW 잉글리시 타이거'는 단계별 그림책 30권, 애니메이션 DVD, 핑크퐁 DVD, 노래하는 벽그림 등 총 47종으로 구성된 영어 전집으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알찬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마이리틀타이거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 기회를 늘리고, 유통 마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자사 브랜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부모들이 신뢰하는 유아교육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교육 브랜드 유통 플랫폼 마이리틀타이거는 2016년 하반기 인천 스퀘어원에 1호점을 선보인 후, 현재 전국 30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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