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감동 전한 삼성 '갤노트8'

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2018.03.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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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패럴림픽 최초 스마트폰 패키지 제공… 선수들 갤노트8으로 감동 기록

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갤노트8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갤노트8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지난 9일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전 세계 선수들이 삼성전자가 지급한 '갤럭시노트8'(갤노트8)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사상 최초로 갤노트8을 포함한 패럴림픽 패키지를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 제공했다. IPC는 참가 선수 전원에게 패럴림픽 패키지를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무선통신 및 컴퓨팅 분야 공식 파트너다.



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오스트리아 선수들이 갤노트8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오스트리아 선수들이 갤노트8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패럴림픽 패키지에는 갤노트8을 포함, 급속 충전 배터리팩과 전용 케이스가 포함됐다. 전용 케이스를 단말기에 장착하면 패럴림픽 UX(사용자 경험)로 바뀐다.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기간 중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 운영, '삼성 패럴림픽 블로거' 운영, '2018 평창 공식 앱'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선수들. /사진제공=삼성전자.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 입장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선수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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