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 수리 크루즈 인형 젤리캣 버니 판매

머니투데이 유현석 기자 2018.03.07 11:05
글자크기

쁘띠엘린과 파트너쉽 체결…"유아용품 카테고리 확대"

토박스코리아, 수리 크루즈 인형 젤리캣 버니 판매


토박스코리아 (3,635원 ▼30 -0.82%)는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과 파트너십을 맺고 '젤리캣'(Jelly Cat) 버니인형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젤리캣 버니 시리즈는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와 늘 함께 있는 인형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가수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이가 애장하는 인형으로도 잘 알려졌다.

젤리캣 버니인형은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 원단으로 제작됐다.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정서 발달 및 수면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인형의 발과 엉덩이에 좁쌀크기의 구슬이 들어 있어 촉감 변별 능력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에 론칭한 유아동 화장품 '쁘띠슈', 신학기 아동가방 '덕스데이'를 비롯해 젤리캣 버니인형 판매 계악까지 맺게 되면서 시장성 높은 유아동 용품으로 카테고리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