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왼쪽)과 배우 민효린.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2월쯤 백년가약을 올리며, 이미 차근히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상반기 태양의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5월 처음으로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태양은 그룹 빅뱅의 멤버로 뛰어난 춤솜씨, 노래 실력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나만 바라봐' '웨딩드레스' '눈,코,입'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