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 감나무에 직박구리 한마리가 앉아 있다. /사진=뉴시스
폭설이 내린 지역에는 공무원 등 담당자들이 나와 제설 작업에 나섰다. 시민들도 집 주변 도로 등의 눈을 쓸며 동참했다.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사진=뉴스1
1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인근 교차로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1
◇흰 이불 덮은 광화문광장…"대왕님, 추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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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오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뉴스1
18일 눈이 내리는 가운데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최순실 뇌물' 관련 뇌물공여 등 항소심 14회 공판에 증인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뒤로 보이는 청와대가 눈으로 덮여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오전 관광객들이 눈 덮인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서울 덕수궁에 눈이 하얗게 쌓여 있다./사진=뉴스1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관람객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화단에 있는 감나무에서 까치가 감을 쪼아먹고 있다. /사진=뉴스1
18일 오후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인근에 얼어 붙은 한강 위로 눈이 쌓여져 있다. /사진=뉴스1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 도로에서 시민들이 차를 밀며 언덕길을 오르고 있다./사진=뉴스1
18일 원주시 일산동 중앙시장 거리에서 환경미화원이 눈을 맞으며 폐지를 줍고 있다./사진=뉴스1
1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 공사장에서 관계자들이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사진=뉴스1
18일 서울광장장에서 어린이들이 눈싸움을 펼치고 있다./사진=뉴스1
18일 오전 서울 경복궁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눈싸움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