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전필립 회장
그룹 본사 및 계열사 모금에 동참한 이번 성금은 서울·인천·부산 등 파라다이스 계열사가 있는 구청과 함께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기초생활수급 가구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전필립 회장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그룹은 섬김과 배려의 자세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은 올해에도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 비영리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과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추석 효(孝)드림 봉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