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더 선명해진 ‘아이나비 SXD100’ 출시

머니투데이 김지민 기자 2017.12.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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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 (13,970원 ▼380 -2.65%)가 아이나비 제품 최초로 슈퍼 HD화질을 탑재한 블랙박스 블랙박스 ‘아이나비 SXD100’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슈퍼 HD는 기존 FHD의 1080 픽셀에서 향상된 1296 픽셀을 구현해 보다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야간 영상 보정 솔루션인 ‘나이트비전(Night Vision)’도 탑재됐다. 저조도의 어두운 주차환경에서 팅크웨어의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싱)기술과 실시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해 야간 영상 속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SXD100’은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신호대기 및 정차 후 출발 할 수 있는 ‘앞차 출발 알림(FVDW)’,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 주행 중 앞차와의 거리가 가까울 경울 알려주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S)’ 외에도 30km이하 저속 주행 상황에서도 전방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 등이 탑재됐다.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이는 다양한 기능도 장착했다. 전원 인가 시 3초 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맷프리’ 기능이 적용됐다.



‘아이나비 SXD100’의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32만 9000원, 32GB 35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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