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승무원학원, 2018 국내외 상반기 채용대비 겨울방학0특강 실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7.12.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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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항공업계에는 대한항공을 포함해 8개 항공사가 있다. 내년에는 플라이양양과 에어로K 등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항공사들도 운항승인을 받아 더욱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사드 배치로 인해 중국노선이 악재를 겪었지만,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갈등이 완화되고 회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코리아승무원학원사진제공=코리아승무원학원


이렇듯 2018년 국내 항공사 스튜어디스 채용이 밝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채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더불어 LCC 항공사인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항공사 채용소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승무원들이 겨울방학을 통해서 면접준비를 계획하는데 여념이 없다.



국외 항공사 채용 또한 지난 12월 9일부터 시작된 동방항공 객실승무원 대규모 채용으로 2018년 외항사의 한국인 캐빈승무원 채용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초 동방항공 채용을 시작으로 일본항공(JAL) 기내통역원, 필리핀항공, KLM 네덜란드항공, 싱가포르항공, 에어아시아 등의 외국 항공사에서 한국인 스튜어디스를 채용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여행객의 이용 증가에 따라 외항사의 국내 채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코리아스튜어디스학원은 2018 국내외 항공사 상반기 채용대비 소수정예 겨울방학특강을 오는 12월 18일 1차 개강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채용에 더욱 중요시 평가되는 어학 스펙을 대비하여 토익, 토익스피킹 고득점 대비 무료특강을 진행하고 기존에 운영했던 중국어회화, 영어회화, SMAT 자격증 취득반과 동시에 주1회로 운영하던 토익수업을 주5회로 대폭 늘리면서 일본어회화 수업도 JLPT 3급 완성 반으로 수준을 끌어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각 항공사 채용에 맞는 최대 6명 정원의 소수정예 승무원과외를 개강함으로써 항공사 스튜어디스 면접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1:1 피드백으로 단기간에 최대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승무원준비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우수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더욱 밀착된 코칭을 받을 수 있으며, 합격에 완성을 더하는 승무원면접케어클리닉과 7가지 특강까지 수강할 수 있다.

강남역 2호선과 신분당선 5번 출구에서 200m 이내 위치한 KOREA승무원학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국내 모든 저비용항공사의 무료 자소서 가이드북을 제공하고 있으며, 승무원 과외, 2018 국내외 항공사 채용정보 등 각종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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