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레미콘공장 이전부지 활용 아이디어 공모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2017.1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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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성수동 레미콘공장 이전부지 활용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시는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를 내년 상반기 발표하는 서울숲 일대 문화명소 조성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공장의 이전이 확정되면서 일대를 시민 공간으로 조성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모를 통해 총 21개 작품이 선정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의 상금 및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서·제출 양식 등은 공모전 홈페이지(내손안에서울·mediahub.seoul.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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