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3%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5주 연속 동일한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수도권(0.07%)은 서울(0.17%)과 경기(0.01%) 모두 올랐다. 세부지역별로는 성동구(0.42%), 마포구(0.35%), 송파구(0.34%), 양천구(0.34%), 강남구(0.32%) 순으로 상승했다.
지방 5개광역시(0.01%)는 대전(0.08%)과 광주(0.06%)가 올랐고, 울산(-0.08%)과 부산(-0.01%)은 내렸다. 대구(0.00%)는 보합이었다.
울산 북구(-0.28%), 울산 울주군(-0.09%), 부산 해운대구(-0.08%), 부산 기장군(-0.06%), 울산 중구(-0.04%) 등은 하락했다.
기타지방(-0.02%)은 전남(0.10%), 전북(0.02%), 강원(0.01%)이 올랐고, 경남(-0.06%), 충북(-0.04%), 충남(-0.04%), 경북(-0.04%)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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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0.16%), 익산(0.10%), 광양(0.08%), 목포(0.08%), 순천(0.07%) 등의 상승폭이 컸다.
청주 상당구(-0.16%), 천안 서북구(-0.15%), 제천(-0.15%), 양산(-0.15%), 안동(-0.15%) 등은 하락했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떨어졌다. 서울(0.03%)이 상승했고, 수도권(-0.01%), 5개 광역시(-0.01%), 기타지방(-0.02%)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