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13일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2017.12.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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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자산관리는 13일 최대주주가 이인환 외 4인에서 박필선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과 주금납입에 따른 것이다. 박씨의 소유 주식은 76만1422주로 10.47% 규모다.



-케이비드림4호스팩은 13일 소속부가 SPAC(소속부없음)에서 벤처기업부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벤처 수시요건충족 인증자격 취득에 따른 것이다.

-코다코는 13일 권면총액 4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권을 43억20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계열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이다. 취득은 현금취득으로 이뤄진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KG모빌리언스와 KG이니시스에 대한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두 회사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KG모빌리언스는 2011년 12월31일~2015년 12월31일 기간의 금융자산 담보제공 사실 주석 기재를 누락했다.

-코스닥 상장 플라스틱 제조업체 코프라는 1주당 7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31일, 배당금 총액은 15억원이다.

-비디아이는 석탄수출입업을 영위하는 승현글로벌 주식 1만8400주(46%)를 9200만원에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부문인 화력발전 보조기기 설비 사업에 더하여 원재료(석탄 등) 납품 사업으로의 추가 진출을 통해 유관 사업 확장 목적"이라고 말했다.


-C&S자산관리는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당사자들에게 고소장이 전달된 사항이 아직 없다"며 "당사는 관련내용의 사실관계여부를 파악 중이고 확인된바 없다"고 밝혔다.

-한샘은 사업 부문을 분할해 물류터미널 운영업을 영위하는 한샘로지스를 신설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분할 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로 한샘은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한샘로지스는 비상장법인이 된다.
회사측은 "기존 사업 중 물류터미널 운영 부문을 분리해 가구물류 전문성 확보와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라며 "분할신설회사를 포함한 각 자회사들 간 독립적인 경영과 객관적인 성과평가를 가능하게 해 책임경영체제가 확립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현대상선 유상증자 실권주 인수로 주식 2332만7157주를 취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166억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2.8% 규모다. 취득 후 소유 지분은 7.6%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3일 지코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14일부터 지코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된다.

-일성건설은 파라과이 국제입찰 동부지역 수출국도 개선공사 3공구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주처는 파라과이 건설체신부(Ministerio de Obras Publicas y Comunicaciones)이며 공사금액은 한화 기준 약 625억원 규모다.
공사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1.9% 수준이다.

-유니드는 인천공장 재해 발생으로 지게차 관련 작업 일체를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생산이 중단된 인천사업장 화학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7409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대비 43.4%다.
회사측은 "재해 원인을 파악한 후 안전조치를 완료해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최대주주인 권성문 회장 등 특별관계자 3명의 보유 지분이 37.05%로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수성은 지난 11월2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철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 변경 등의 사유 등으로 인한 기존 사채권자 등과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발행 결정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엘티씨는 13일 주식회사 에프아이에스가 종속회사인 엘티씨에이엠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재료에서 반도체장비 제조업체로의 사업영역 다각화 및 사업시너지 창출과 재무구조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목적”이라고 밝혔다.

-엠지메드는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회사 주식 10만7900주(4.3%)를 40억원에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항체의약품 전문기업과의 사업 시너지 구축 및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사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서 유증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엘아이에스는 안양 호계지구 신축공장 건설 및 원자재 구매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5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차입금 150억원에 대해 18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회사의 자기자본대비 10.36%다.

-C&S자산관리가 13일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박필선씨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장원테크는 베트남법인의 차입금 54억6200만원에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모다는 아이템베이 등 지분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에 대해 "종속회사 비엔엠홀딩스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와이지-원은 상환우선주 6만주의 보통주 전환청구로 총 7만4575주의 보통주가 발행된다고 13일 공시했다. 전환청구이후 와이지-원의 보통주는 2857만1792주가 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담보주식수는 222만4543주고 담보설정금액은 63억원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보산업에 대해 14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13일 공시했다. 기준가는 1만350원이다.

-퍼시픽바이오는 13일 한국동서발전과 49억원 규모의 발전용 바이오중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월3일까지다.

-진성티이씨가 13일 주당 180원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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