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민 KB자산운용 대표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KB액티브배당펀드'의 지난달 1일 기준 최근 3년 수익률은 52.98%로 유형별(26.59%) 평균 수익률과 비교해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같은 기간 국내 액티브펀드 평균수익률은 15.53%였다.
이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3.26%, 최근 1년 26.93%, 5년 72.55%, 설정 이후 132.27% 등 매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주식형펀드에서 환매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설정액이 1300억원에 달한다.
이 펀드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가장 먼저 글로벌 경쟁력, 시장지위, 시장 점유율, 시가총액, 재무적 안정성 등을 고려해 '대표핵심종목'을 선정한다. 이후 대표 핵심 종목 내에서 업종 내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이는 고배당주를 선정해 '고배당 투자종목군'을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