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세휘 인스타그램
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로 출전한 조세휘는 지난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본선 캠프에 합류했다. 본선 캠프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미인 92명이 함께한다.
현재 조세휘는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미국 현지의 명소를 찾아다니면서 영상 촬영과 리허설 등의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조세휘 인스타그램
영어와 일본어에 능숙한 조세휘는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친숙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우리나라에서도 미스 유니버스 탄생할 듯" "제2의 이하늬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는 오는 2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디 액시스(The AXIS)에서 진행된다. 코미디언 스티브 하비가 진행을 맡으며 대회 실황은 폭스와 아즈테카가 중계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