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삼성전자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부문장 세대교체'

머니투데이 김지영 디자이너 2017.10.3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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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삼성전자 김기남·김현석·고동진 '부문장 세대교체'


삼성전자는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디바이스 솔루션·부품) 부문장에 김기남 반도체총괄 사장을 선임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 CE(소비자 가전) 부문장에는 김현석 VD(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 사장이, IM(IT모바일) 부문장에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신임 부문장들은 해당 부문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연령대는 50대로 낮아져 세대교체를 고려한 인사로 평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공시에서 3분기 매출이 62조489억원, 영업이익 14조533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미래를 주도할 신임 부문장들 프로필과 삼성전자 실적 추이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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