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가 열리고 있는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모습. /AFPBBNews=뉴스1
21일 신화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중국 통일전략부-대외연락부 공동 기자회견에서 궈예저우(郭業洲)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부장은 "중국 공산당은 북한 노동당과 전통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궈 부부장은 이날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중국과 조선(북한)은 전통적인 우호 관계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