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4] '두산-NC' PO 4차전 만원 관중, 창원 4G 연속 매진

스타뉴스 PS특별취재팀 김우종 기자(창원) 2017.10.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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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구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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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구장



두산과 NC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됐다. 전날(20일) 3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매진이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21일 오후 2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승리한 NC는 2,3차전을 모두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다. 하지만 아직 NC는 포기하지 않았다. 마산구장 표도 전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1만 1000석 표가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역대 플레이오프 85번째, 포스트시즌 275번째 매진이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 총 10경기 관중은 17만 8424명이 됐다.



한편 앞서 플레이오프 잠실 1,2차전에서는 2만 4354명과 2만 3037명의 관중이 각각 입장해 2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한 바 있다. 창원 경기로는 준플레이오프 3,4차전에 이어 4경기 연속 매진 행진이다.

■ PS특별취재팀 : 김우종 기자, 김동영 기자, 한동훈 기자, 심혜진 기자,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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