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코스닥지수는 전 주말 대비 9.87포인트(1.49%) 오른 672.85로 마감했다. 대장주 셀트리온 (179,500원 ▼200 -0.11%)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CJ E&M으로 226억5000만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어 파라다이스 (14,730원 ▲50 +0.34%)(147억6000만원), SK머티리얼즈 (402,900원 ▼10,100 -2.45%)(95억7000만원), 모두투어 (15,900원 ▲20 +0.13%)(85억7000만원), 이오테크닉스 (240,000원 ▲16,000 +7.14%)(82억9000만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2266억4000만원어치를 산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신라젠(365억5000만원), 파라다이스(159억8000만원), 셀트리온헬스케어(104억3000만원), 펄어비스(98억6000만원) 순으로 순매수했다.
반면 메디톡스 (132,200원 ▲1,500 +1.15%)를 213억5000만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에 이어 비에이치 (16,500원 ▲490 +3.06%)(159억원), SK머티리얼즈(103억2000만원), 주성엔지니어링 (33,150원 ▲1,100 +3.43%)(76억4000만원), 더블유게임즈 (44,200원 ▲250 +0.57%)(63억8000만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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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텔콘 (766원 ▲11 +1.46%)으로 47.06% 급등했다. 이어 소리바다 (55원 ▼95 -63.33%)(36.75%), 대창스틸 (2,410원 0.00%)(29.51%) 엔에스엔 (160원 ▲5 +3.23%)(25.73%), 이에스브이 (1,671원 ▲1 +0.06%)(25.53%) 순이다.
반면 엠에스오토텍 (4,445원 ▲55 +1.25%)은 29.82% 급락했다. 이어 아이에스이커머스 (2,400원 ▲10 +0.42%)(-26.42%), 크레아플래닛 (162원 ▼6 -3.6%)(-23.77%), 이엠코리아 (2,750원 ▼15 -0.54%)(-21.46%), 큐렉소 (12,140원 ▲330 +2.79%)(-17.51%)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