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박초롱. /사진=뉴스1.
20일 뉴스1에 따르면 박초롱 측 관계자는 "최근 에이핑크에게 주기적으로 폭발물 테러 협박을 했던 동일범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경찰 수사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박초롱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홍보대사로 참석했으나 협박 전화로 인해 행사장은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느라 개막식이 지연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이며, 범인이 해외에 거주 중이어서 인터폴도 가세해 협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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