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마르코 델라 세타 주한 이탈리아 대사, 피렐리 아시아태평양 CEO, 쥬세페 카타네오/사진제공=피렐리
피렐리는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역량 강화와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핵심 시장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쥬세페 카타네오 피렐리 아시아-태평양 총괄 CEO는 "피렐리는 한국 시장에서 고객 중심의 고품질 전략과 견고한 판매망 확보, 그리고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명성만큼이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피렐리 관계자는 "국내 자동차 제조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까지 브랜드 강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며 "또 현재 27개의 국내 판매 네트워크를 정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