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이선빈·한선화·유영, ★의 블랙 시스루 스타일링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2017.10.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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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이선빈, 한선화, 유영/사진=김휘선 기자클라라, 이선빈, 한선화, 유영/사진=김휘선 기자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타들 사이에서는 '블랙 시스루' 의상이 인기였다.

섹시하게 연출한 클라라, 우아하게 연출한 이선빈, 세련된 분위기를 뽐낸 한선화, 여성스러운 분위기 유영의 블랙 시스루 패션을 살펴봤다.



◇클라라, "몸매가 드러나게"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브라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클라라는 네이비 도트 패턴의 블라우스에 벨트를 착용한 블랙 데미지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상큼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클라라는 빨간색의 십자가 드롭 이어링과 블랙 싸이하이부츠를 착용해 시선을 끌었다.

◇이선빈, 시스루로 우아한 분위기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이선빈은 민소매와 긴 기장의 바지로 이루어진 점프슈트를 입고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이선빈은 여기에 정면 버튼업 디테일의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하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블랙 펌프스를 매치한 이선빈은 블랙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언밸런스 이어링으로 여성미를 배가해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 "도트 투피스 어때?"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는 와이드 커프스 디자인의 블랙 시스루 도트 블라우스를 입고 같은 패턴과 컬러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한선화는 블라우스 안에 블랙 민소매를 입고 화이트 부티와 블랙 핸드백으로 간결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유영, '프릴+롱 스커트'…여성스럽게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은 블랙 민소매에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를 레이어드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네이비 레오파드 패턴 블라우스에 벨벳 롱 스커트를 매치해 성숙한 매력을 냈다.

여기에 유영은 블랙 힐과 실버 컬러 귀걸이로 세련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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