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루나·제시, '헤라 서울패션위크'…"과감한 노출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2017.10.21 14:01
글자크기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지난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2018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특히 가수 효린, 루나, 제시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효린, "슬릿 원피스로 아찔하게"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효린은 티셔츠 형태의 롱 원피스를 입고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린은 허벅지가 드러나는 블랙 슬릿 원피스를 선택해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효린은 블랙 앵클부츠와 베레모를 착용해 깔끔한 올 블랙 룩을 완성했다.

◇루나, 재킷을 미니원피스로 연출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루나는 블랙 재킷을 미니원피스로 연출해 각선미를 뽐냈다.

루나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재킷을 선택해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루나는 보라색 장미 자수가 놓인 벨트를 착용해 가녀린 허리 라인을 강조했으며, 블랙 메리제인 힐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루나는 두피에 붙인 브라운 헤어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배가햇다.

◇제시, "민소매 톱으로 과감하게"

/사진=김휘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제시는 블랙 민소매 톱에 지퍼를 내린 블루종을 입어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제시는 블랙 와이드 팬츠와 부츠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제시는 커다란 링 귀걸이와 초커를 착용해 섹시한 분위기의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