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두드림 U+요술통장 열매(기금) 전달식에 참여한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 및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는 20일 사회공헌활동 '두드림 U+요술통장'이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애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청소년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LG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를 적립해 나가는 방식이다. 매칭 기금은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지원된다.
한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 실천자들을 적극 발굴·포상해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