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와 은퇴금융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7.10.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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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차재윤 동작 50플러스센터 센터장, 박규희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 장부경 노원 50플러스센터 센터장. / 사진제공=농협은행NH농협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차재윤 동작 50플러스센터 센터장, 박규희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 장부경 노원 50플러스센터 센터장. / 사진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50플러스센터는 50~64세 시민의 노후대비를 지원하는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에 의해 설립됐다.



농협은행은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100플랜 서비스'를 도입하고 △All100플랜 자산관리솔루션 서비스 △재무설계 컨설팅서비스 제공 △은퇴금융서비스 관련 인력 및 자산지원 등 시니어세대의 제2의 인생설계 및 성공적인 노후대비를 위해 협력한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시니어 세대에게 농촌체험활동 지원, 농업컨설팅 등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NH농협은행의 All100플랜 은퇴솔루션과 50플러스센터의 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보다 나은 은퇴금융 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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