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에이미가 동생 결혼식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사진=OSEN
20일 오전 에이미가 동생 결혼식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강제추방된 자에 대해서도 가족의 사망이나 친인척 경조사 참석 등 인도적 차원에서 일시 입국은 허용된다.
에이미는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결국 그해 12월 인천공항을 통해 추방 돼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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