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는 %. /자료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주(0.02%)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 확대된 것이다.
추석 연휴 이후 부동산 거래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되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방 5개 광역시(0.02%)는 울산(-0.04%)과 부산(-0.02%)은 하락했지만 대구(0.07%)와 대전(0.04%), 광주(0.02%)가 상승했다.
기타지방(-0.03%)은 전남(0.06%)과 강원(0.01%)이 상승한 반면 경북(-0.12%), 충북(-0.11%), 경남(-0.04%), 충남(-0.02%) 등이 하락했다.
세부지역별로 여수(0.16%), 계룡(0.14%), 익산(0.07%), 목포(0.07%), 강릉(0.04%) 등이 올랐다. 구미(-0.23%), 청주 상당구(-0.20%), 창원 성산구(-0.17%), 청주 서원구(-0.15%), 경산(-0.13%)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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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전세가격(0.01%)은 전주 대비 올랐다. 서울(0.06%)을 비롯한 수도권(0.02%)이 올랐다. 5개 광역시(0.00%)는 보합이었고 기타지방(-0.02%)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