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이번 콘텐츠는 5분 분량, 10개 클립으로 구성됐다. 이날 예고편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새로운 동영상이 게재된다. 이번 영상은 스포츠 크리에이터 '슛포러브'에서 제작했다.
네이버 스포츠 관계자는 "종목별 최고의 선수들이 연습했던 방법과 노하우들이 전수된다면 그 자체로서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번 컨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형편이 어려워 축구를 배우고 싶어도 배우기 힘든 유소년 또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레전드 클래스 서비스를 통해 얻게 되는 영상 광고 수익금은 '더 레전드 클래스-박지성편'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어려운 환경의 축구선수 및 유소년 축구 양성을 위해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