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상상나라와 유아교육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017.08.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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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와 서울상상나라는 24일 유아교육 관련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왼쪽)과 김병태 서울상상나라 관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카드삼성카드와 서울상상나라는 24일 유아교육 관련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인재 삼성카드 디지털본부장(왼쪽)과 김병태 서울상상나라 관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서울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서울상상나라와 유아교육 관련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카드는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과 서울상상나라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결합해 공동 기획전시 및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키즈곰곰은 유아들의 창의력 개발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체험하고 배우며 다양한 전시와 교육적 경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복합체험 놀이기관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창의력이 곧 경쟁력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서울시의 대표적인 복합체험 놀이기관인 서울상상나라와 함께 유아교육 환경 변화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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