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도 반한 패션 감각…핫팬츠로 각선미 '과시'

/사진=퍼스트룩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베니스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23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은 혜리와 함께한 베니스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독특한 디자인 블라우스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했다.

브라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그녀는 오버핏 재킷의 소매를 롤업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리는 사극 영화 '물괴'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경험할 수 있어 더 흥분했어요. 즐기며 할 수 있었던 이유죠"라며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도 사극 영화에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혜리의 베니스 여행 화보는 24일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