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용국 단장, 이경섭 은행장, 장한섭 부단장 / 사진제공=농협은행
농협은행은 1959년 정구부가 창단된 이후로 테니스부와 함께 우리나라의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이끌어온 견인차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테니스 주니어 선수 이은혜(중앙여고2), 정구 주니어 선수 한수빈(경북관광여고3), 김홍주(대전여고3)가 참석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훌륭한 스포츠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협은행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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