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고 싶은 ★…'레드벨벳' 패션 따라잡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2017.08.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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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예리·아이린·슬기·웬디의 여름 패션…각자의 개성 살린 아이템 '눈길'

/사진=임성균 기자/사진=임성균 기자


올여름 그룹 레드벨벳(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은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항, 기자회견, 팬사인회 등에서 각자의 개성있는 패션을 선보인 레드벨벳 멤버들을 살펴봤다.

◇조이·예리의 '롱 원피스' 따라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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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조이는 플라워 패턴의 롱 원피스를 입고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조이는 화려한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의 숄더 백과 샌들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서머 원피스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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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는 원 컬러의 롱 원피스를 즐겨입는다.



지난 7월 예리는 '뮤직뱅크' 리허설 출근 당시 노란색 롱 원피스를 입고 깜찍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예리는 여기에 블랙 컬러의 미니 숄더백을 메 노란 원피스와 대비되는 패션 포인트를 더했다.

예리는 지난 3일 싱가포르 출국 당시 베이지 컬러의 롱 원피스를 입었다. 민소매의 원피스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냈다.

◇아이린·조이·웬디의 '크롭트 톱'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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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지난 20일 첫 단독 콘서트 'Red Velvet 1st concert 'Red Room' 마지막날 공연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검정색 크롭트 블라우스 의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어깨 부분을 드러내 섹시한 느낌을 냈다.

웬디는 지난 7월 일본 출국 날에 크롭트 톱과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냈다.

조이는 지난 7월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할 때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크롭트 톱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다양한 '패턴'을 좋아하는 슬기

/사진=김휘선 기자, 임성균 기자/사진=김휘선 기자, 임성균 기자
슬기는 지난 22일 레드벨벳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슬기는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로 멋을 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한 느낌을 살렸다.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슬기는 하트 모양의 패턴이 가미된 재킷을 입었다. 올블랙에 화이트 컬러의 패턴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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