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 "깜짝이야!"… 여기는 지하철 대테러 훈련 현장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2017.08.22 19:26
22일 오후 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실시된 '지하철 테러 대응 훈련'에서 구급대원들이 부상자 후송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22일 오후 서울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지하철 테러 대응 훈련'이 실시됐다. 2017년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의 일환인 이번 훈련에는 서울교통공사, 경찰, 소방, 군부대, 서초구청(보건소) 등 관계자 200여명과 시민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오후 2시5분 4호선 동작역을 출발해 사당역에 접근하는 제4813열차 3호 칸에 독가스가 살포되고, 12분 뒤 사당역 지하2층 대합실에 폭탄 테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사진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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