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고속도로 캠페인에서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수 제작된 대형 윙바디 차량을 활용,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는 올 여름 △화성 △여주 △군산 △함안 휴게소 등에서 차량 총 2333대를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점검을 하고 이 중 109대(4.7%) 차량의 타이어 펑크를 무상 수리했다. 화성휴게소의 경우 무려 6.7%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 난 상태였다.
펑크에 의한 저공기압 상태로 주행 시 평소와 다른 차량 쏠림 혹은 떨림으로 운전자가 인지할 수 있다. 타이어 상태가 의심될 때에는 타이어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타이어 전문 매장을 즉각 방문해 점검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