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는 교육사업 진출 첫 단계로 '엘리트모의평가연구소'를 신설하고 지난 15일 '2018년 수능 대비 엘리트 모의평가 국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쿨링 성적관리 시스템'을 통해 모의평가 채점, 분석 시간을 줄이고 성적 관리, 오답 클리닉 서비스 등 모바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형지엘리트는 쌍방향 소통 방식의 참여형·맞춤형 교육 플랫폼 '교실을 넘어!' 프로젝트에 투자를 지속해 내년 상반기에 이러닝(e-learning) 서비스도 시작한다. 오프라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진도 관리 및 성과관리 시스템(LMS) 등 AI(인공지능)형 학습관리 기능을 갖춰 교육 품질과 효과를 높이고 교육비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