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공시-7일

머니투데이 오정은 기자 2017.08.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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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코퍼레이션 (17,530원 ▲470 +2.75%)은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0%, 75.3% 증가한 616억원, 4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1.1% 늘어난 4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한국전력공사 (22,000원 ▼100 -0.45%)는 연결 기준 올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한 12조9255억원, 영업이익이 68.7% 줄어든 846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79.7% 감소한 3589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BGF리테일 (3,740원 ▼55 -1.45%)은 연결 기준 올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1%, 22.5% 증가한 1조4130억원, 741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9% 늘어난 612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씨에스윈드 (50,700원 ▼1,300 -2.50%)는 태국 Vestas Wind Systems A/S사와 25억6000만원 규모의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0.8%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7일까지다.

폭스브레인 (41원 ▼26 -38.81%)이 총 32억원 규모 사모전환사채 165만2880주에 대해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7일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936원이고 상장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유안타증권 (2,690원 ▼20 -0.74%)과 동양은 7일 서원일 외 4명이 자사를 상대로 낸 증권 관련 집단소송에 대해 불허가 결정이 내려졌다고 공시했다. 유안타증권과 동양 측은 "원고 측은 지난해 9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내린 불허가 결정을 취소하는 판결을 구했으나 이번에 서울고등법원이 집단소송법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항고를 기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동양에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동양은 지난해 11월16일 있었던 집단소송의 제기·소송 허가신청 사실을 지연공시했다.


손오공 (3,235원 ▲35 +1.09%)은 올 2분기 44억원의 영업손이 발생해 작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46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2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1% 줄었다.

코디 (2,910원 ▲275 +10.44%)는 현재 최대주주인 토러스대체투자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제1호가 7일 보유지분 9.94%를 8인에게 분산 양도하고 2대주주였던 엠케이퍼시픽홀딩스가 보유지분 전체인 6.64%를 서래11호조합으로 양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서래11호조합으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7일 공시했다.

에이티테크놀러지 (8,170원 ▲570 +7.50%)는 7일 김형준, 고경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변익성 머큐리아이피테크 대표이사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삼화왕관 (32,150원 ▼550 -1.68%)은 자사주 15억3410만원 규모 2만9000주를 장내매수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최득 목적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대덕GDS (14,200원 ▲300 +2.2%)는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인 대덕전자가 보통주 4만1122주를 장내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따라 대덕GDS의 최대주주는 김정식 외 4명에서 대덕전자 외 4명으로 변경됐고 지분율(보통주)은 21.11%에서 22.31%로 증가했다. 대덕전자는 대덕GDS 지분 취득의 목적에 대해 "모바일 정보기술(IT)사업 시너지 확대"라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 보유 지분은 22.31%다.

에프에스티 (22,650원 ▲500 +2.26%)는 7일 최대주주인 장명식 대표 등이 75억원 규모의 회사 전환사채(CB)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와 시엠테크놀로지는 에프에스티가 지난해 7월21일 발행한 150억원 규모의 제 7회차 CB 중 각각 25억원, 50억원어치를 인수했다. 시엠테크놀로지는 에프에스트의 계열사다.

대성창투 (2,180원 ▲90 +4.31%)는 김영훈 강명구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훈 박근진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해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면서 "강명구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현진소재 (7원 ▼7 -50.00%)는 7일 채권은행의 반대로 지난 해 결정한 물적분할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 해 2월 17일 기계가공, 조립, 열처리 사업부문의 분할을 결정한 바 있다.

레드로버 (30원 ▼6 -16.67%)는 7일 장강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가삼 이사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제이브이엠 (29,500원 ▲1,350 +4.80%)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7억8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 늘어난 287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은 8.6% 증가한 46억48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바텍 (30,400원 ▼150 -0.49%)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0% 감소한 122억58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8% 줄어든 569억900만원,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21.9% 증가한 108억30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화콘텍은 7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36억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29억26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89.7% 늘어난 140억7400만원이다.

대유위니아는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1185만5765주가 발행되고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의 배정 기준일은 오는 23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상증자 결정에 따라 이날 오후 3시3분부터 장이 끝나는 오후3시30분까지 대유위니아의 매매를 정지했다.

유진로봇은 캄텍과 28억원 규모의 EWGA(Electric Waste Gate Actuator) 라인 제작 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8월6일까지다.

에스아이티글로벌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6억9999만8800원 규모의 보통주 41만1764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현대디엘투자조합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21일이다.

{지디는 이하준, 이현웅씨가 제기한 주주총회 개최금지 및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청주지방법원이 신청을 모두 각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청주지법은 "이 사건 신청은 신청인 적격이 없는 자들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서 부적법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지디는 또 청주지법이 주식회사 엘리시움과 곽재권씨가 제기한 주주총회 개최금지 및 주주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서도 신청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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