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4', 이번엔 득량도 바다목장…"8월4일 첫방송"

머니투데이 모락팀 윤기쁨 기자 2017.07.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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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사진제공=tvN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오는 8월4일 첫방송된다.

22일 ‘삼시세끼’ 측은 오는 8월 득량도를 배경으로 이서진·에릭·윤균상의 따뜻한 웃음과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바다목장 편’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득량도에서 목장 일을 하고 있는 3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 몸으로 하트를 그리는 에릭과 멋쩍은 웃음을 지은 이서진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난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이서진은 ‘어선 면허증’을 취득해 ‘선장님’으로 거듭났고, 에릭은 수려한 요리실력으로 ‘에셰프’로의 매력을 자랑했다. 막내 윤균상은 특유의 밝음과 폭풍 먹방을 선보이며 훈훈한 3형제의 모습을 그린 바 있다.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지난 주 첫 촬영을 즐겁게 다녀왔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득량도를 배경으로 3형제의 새로운 일상과 활약들이 그려질 예정이다”며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여름의 득량도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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