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까지 코스피 지수는 전 주말보다 69.69포인트(1.42%) 오른 2450.06으로 마감했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는 기관이 3500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5억원, 491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삼성전자 (75,500원 ▼600 -0.79%)로 222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뒤 이어 LG디스플레이 (10,130원 0.00%)(1035억원) 한국항공우주 (51,300원 ▲1,200 +2.40%)(919억원) SK하이닉스 (171,000원 ▼600 -0.35%)(818억원) 현대차 (249,500원 ▲4,500 +1.84%)(63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791,000원 ▼11,000 -1.37%)(516억원) LG전자 (92,800원 ▲800 +0.87%)(314억원) 순으로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기관 순매수 1위 종목은 SK이노베이션 (108,400원 ▼2,200 -1.99%)으로 순매수대금은 582억원이다. 이어 카카오 (47,500원 ▼1,500 -3.06%)(452억원) LG화학 (372,000원 ▼6,000 -1.59%)(380억원) 삼성전자 (75,500원 ▼600 -0.79%)(379억원) 신한지주 (43,900원 ▼400 -0.90%)(367억원) 호텔신라 (57,200원 ▼800 -1.38%)(329억원) 롯데케미칼 (98,700원 ▼1,600 -1.60%)(323억원) 순으로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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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기관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우 (63,500원 ▼400 -0.63%)로 881억원어치를 팔았다. LG디스플레이 (10,130원 0.00%)(710억원) 일진머티리얼즈 (46,750원 ▲2,250 +5.06%)(378억원) 효성 (58,700원 ▲600 +1.03%)(374억원) POSCO (391,500원 ▼3,500 -0.89%)(235억원) 롯데쇼핑 (67,600원 ▲700 +1.05%)(221억원) 한국항공우주 (51,300원 ▲1,200 +2.40%)(191억원) 삼성엔지니어링 (26,200원 ▼100 -0.38%)(187억원) 등이 순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주 코스피시장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코스모신소재 (147,500원 ▼4,200 -2.77%)로 지난주보다 44.36% 올랐다.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2차 전지 소재주인 코스모신소재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덕양산업 (5,140원 ▼80 -1.53%)이 31.16% 오르며 상승폭이 컸고 STX엔진 (14,390원 ▲940 +6.99%)(28.26%) 제일파마홀딩스 (10,430원 ▲170 +1.66%)(25.68%) SK증권우 (2,085원 ▲25 +1.21%)(24.48%) 지엠비코리아 (4,255원 ▲20 +0.47%)(22.22%) 등도 많이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 제이에스코퍼레이션 (18,480원 ▼190 -1.02%)(-12.6%), 한국항공우주 (51,300원 ▲1,200 +2.40%)(-12.5%), 금호산업 (4,195원 ▼5 -0.12%)(-9.85%), 삼화전자 (4,015원 ▲20 +0.50%)(-8.7%) 등은 하락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