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사장 가림막이 도시 갤러리로

뉴스1 제공 2017.06.26 15:45
글자크기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사진]공사장 가림막이 도시 갤러리로


서초구의 공사장 주변 가림막이 아름다운 예술작품으로 변신했다.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토니모리 양재사옥 공사장에 타이포그래픽(그림문자), 그림 등 주민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이 그려진 가림막이 설치돼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5월 ‘도시 속 상상: 공사장 가설울타리 상상디자인 전국 공모전’을 개최했다. 전국에서 총 77개 작품이 출품됐고, 외부 심사위원 5명의 1·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올 하반기부터 전 공사장에 적용돼 거리를 채운다. 2017.6.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