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뉴욕증시, 보합 출발...경제지표·연준발언 주목

머니투데이 뉴욕=송정렬 특파원 2017.06.2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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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보합세로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유가에 주목하면서 경제지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9시 41분 현재 S&P500지수는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2434.70으로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1% 떨어진 2만1372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6238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주택판매,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발표되며,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은행 총재 등이 별도의 행사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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