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 늘푸른나무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 전달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2017.06.2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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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저축은행(배재환 대표, 사진 오른쪽)은 지난 22일 늘푸른나무복지관(서울시 강서구 위치)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더케이저축은행(배재환 대표, 사진 오른쪽)은 지난 22일 늘푸른나무복지관(서울시 강서구 위치)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케이(The-K)저축은행은 지난 22일 늘푸른나무복지관(서울시 강서구 위치)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2000년 1월 개관한 늘푸른나무복지관은 장애아동 발달지원, 직업훈련, 취업지원 및 취업후 적응지원, 자립생활지원, 장애인활동지원 등을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다. 특히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가족에 대한 생애주기별 및 통합적 지원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이번 늘푸른복지관 후원금 기부에 이어 27일에는 저소득층이 직접 방문하여 식품을 제공받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마켓인 성북푸드마켓에 참기름과 커피믹스 등 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배재환 더케이저축은행 대표는 "점차 중요시되고 있는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인식하여, 향후에도 점차적으로 이익의 사회환원을 확대해 공공의 이익이라는 목적에 부합하는 기업윤리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장애아동에 대한 교육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해말 기준 자산 규모 30조원인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100%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예다함상조, 더케이호텔앤리조트, 더케이소피아그린, 더케이서드에이지, 더케이교직원나라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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