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루이 비통 패션쇼 참석 패션…"편안한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17.06.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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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루이 비통/사진제공=루이 비통


배우 공유가 루이 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서 편안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공유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팔레 루아얄'(Palais-Royal)에서 개최된 루이 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2011년 킴 존스(Kim Jones)가 루이 비통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후 한국 배우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공유는 루이비통 2017 가을·겨울 컬렉션의 네이비 슈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는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또한 공유는 네이비 슈트에 브라운 컬러 벨트를 길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더했으며,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자신만의 편안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날 패션쇼에는 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축구선수 나카타 히데토시(Nakata Hidetoshi), 가수 타이가(Tyga), 릴리 알렌(Lily Allen) 등 세계 유명인사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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